구인모 거창군수,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민선 7기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선 8기의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 힘찬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현장 방문은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승강기 산업복합관 신축현장 △제2창포원 내 체육시설 △항노화힐링랜드 용소복원 사업장 등으로 각 사업장의 현안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청취하여 해결책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고제면 개명리 백두대간 경계구역에 자리한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 사업장은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마지막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곳으로, 선거로 인한 군수 공백기 약 2개월간의 공사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이어 방문한 승강기 산업복합관 신축사업은 승강기 시험타워와 함께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했으며 최근 원자재 상승과 시멘트 생산 차질, 화물연대 파업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2023년 완공이 되면 승강기 관련 교육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 완료 예정인 14만 평 규모의 제2창포원 조성 사업 역시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관계기관과의 긴말한 협의를 통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체육시설의 경우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군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항노화 힐링랜드는 거창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Y자형 출렁다리의 모습을 한층 드높일 수 있는 용소를 복원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구인모 군수는 “많은 예산이 투입된 사업들인 만큼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들을 잘 갈무리하여 완성도 높은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민선 7기 이러한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민선 8기는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도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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