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우수동아리 도란도란 문해교실(회장 이옥경)은 6월 14일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안마봉 25개를 부산 남구 대연5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도란도란 문해교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제공하고자 결성된 동아리이다.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 음악치료,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등과 같은 창의적 재능기부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기부된 성품은 대연5동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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