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충북도에서 진행하는 학대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학대를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주제로 무관심은 노답, 신고는 정답, 신고는 직진, 비신고는 유턴, 학대는 정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홍보배너를 다운받아 캠페인 주제가 드러나도록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 기관이나 개인을 지정하면 된다.
군은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민들의 인권존중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 맞이 노인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복지시설 등에 해당 내용을 홍보하는 등 노인학대예방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학대예방 캠페인 참여를 통한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행복한 노년을 위한 디딤판으로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