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이날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대전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60여 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26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