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7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슬기로운 반려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프로그램은 직접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친구와 같은 정서적 교감과 위안을 얻고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반려 식물-방울토마토(30명), 메시지콩(30명) △반려동물 종합관리사 자격취득과정(20명) △애견 미용 원데이 클래스(15명) 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39세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슬기로운 반려생활 프로그램을 통해서 식물을 심고 키우면서 성장하는 식물을 통해 교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여주에 생기게 될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함께 급증할 취,창업의 기회에 대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역량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