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아수목원 산림문화체험교실 이용하세요!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숲을 통한 힐링 기회 제공
전북도 대아수목원은 오는 10월까지 산림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문화체험교실은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숲에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아수목원은 늘어나는 산림문화체험 수요 충족을 위해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문화체험교실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대상은 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 및 재료비도 무료다.
프로그램은 생태 체험, 목공예 체험, 염색공예 체험, 원예 체험 등으로 다양하다.
프로그램 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아수목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아수목원은 ‘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 방역수칙’에 따라 참여자 간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환경연구소장(허태영)은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에 기여하고 내방객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생태체험 공간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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