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6월 15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9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8대 의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해시 사업장 등 세륜 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및 「동해시 생활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석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 된다. 지난 4년간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 심규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동해시의회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오는 7월 초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