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022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7월 5일부터 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군민 또는 함안군 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이어야 하며, 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90일전까지 연속하여 함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가능하다.
이번 보급 사업의 물량은 승용자동차는 총 17대(일반 14대, 우선 2대)이며, 화물자동차는 총 24대(일반 20대, 우선 2대, 중소기업생산물량 2대)로 배정돼 있으며, 법인신청의 경우 일반물량으로 통합해 집행된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제조·판매사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게 된다.
구매조보금은 승용은 최대 1300만 원, 화물은 최대 2150만 원이 지원(법인과 기관의 경우 지방비가 50%로 감액)되며,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지급 될 수 있고, 대상자 선정은 상반기와 달리 승용과 화물 모두 출고·등록 순서로 이뤄진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인정 고시한 전기이륜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을 충족한 차량으로 저공해자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