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정춘숙,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 개최안전을 위한 주민 민원, 응급의료원 설치 119안전센터 등 소방 시설 확충 등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은 6월25일(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하여 김은주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과 윤원균 용인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용인시의원(문화복지위원장), 이교우·이윤미 용인시의원 당선인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천동, 상현동, 성복동, 죽전2동에서 4팀의 주민이 참여하였다. 개발과정 안전조치 이행, 119안전센터 및 응급실 부족, 코로나19로 인한 예약취소 보상 문제, 공공체육시설의 사용방안 마련 등 생활 속 민원과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참여한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에게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가지는 국회의원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제기된 민원과 정책제안에 대해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수지주민을 만나 민원과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는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제안해주신 민원과 정책제안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정부 및 용인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사는 수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시작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정춘숙 의원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이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체온점검, 손 소독제 사용, 대면 인원 최소화 및 실내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7월 마지막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031-261-8121)로 연락하여 사전 신청하면 수지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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