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경상남도협회 통영시지부는 지난 13일 광도면 손덕마을 해안가에서 7월 정기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2022년 경상남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인 투게더 사계절 해양환경정화활동 계몽사업 ‘장애 없는 우리바다 만들기’ 이름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5t가량의 방치 폐스티로폼, 폐그물, 폐로프 등이었으며 장재군 지부장, 김현수 고문, 김태균 시의원, 강철호 창원시지부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장재군 지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의식 향상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통영시지부는 선원장애인의 인권신장과 더불어 복지실현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영이순신한궁클럽배 한마음 한궁대회, 생활체육교실, 해양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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