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첫발은“대규모 투자사업”현장점검높은 경쟁을 통해 진입한 상임위, 시작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부터 치열하게 챙겨
제9대 부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안재권)을 비롯한 소속위원들은 첫 임시회 의정활동을 부산시에서 추진중인 굵직한 대규모 사업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시작했다.
최근 건설 자잿값 상승, 레미콘 수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현장 목소리 청취를 통해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이날 둘러본 사업장 중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현장 관계자는 “힘든 여건에서도 예정 공사기한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경제여건 등 제반사항이 좋지 않아 현장 상황이 녹록치 않다” 고 속사정을 얘기했다.
제9대 도시환경위원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시 랜드마크이며 북항 재개발사업의 앵커시설인 오페라하우스 건립현장, 감전동 분뇨처리시설 사업장을 둘러보며 무더위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안재권 위원장은 “부산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만큼 부산시민만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공사지연으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제9대 부산시 의회 첫임시회는 7월 12일 시작으로 7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07회 회기를 마무리 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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