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0일, 관내에 위치한 ‘박은자 맛사랑’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가구에 정성을 다해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은 삼계탕,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으로, 반찬을 받은 이모씨는 "혼자 먹는 데 제대로 차려먹는 것도 번거로워 식사를 간단히 때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직접 만든 음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은자 맛사랑’ 신삼수 대표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반찬과 음식을 제공하며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