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김수종 위원장 선임…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방향 모색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의결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위(이하 특위)는 제2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공진혁, 권태호, 방인섭, 김수종, 홍유준, 이성룡, 천미경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김수종 의원을 위원장, 권태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특위는 기업, 민생경제와 관련한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사항을 중점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3년 7월 2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김수종 위원장은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위는 새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 기조에 맞춰 사회 각 분야에서 기업·민생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 사항을 현장 중심으로 중점 발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규제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위는 향후 1년간 규제개선 사항 발굴, 간담회, 토론회, 현장활동 등을 비롯해 기업·민생경제 관련 규제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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