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제32차 소통의 날’ 성황리 마쳐김정재 의원,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경제상황을 정확히 인식해,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치 실현에 힘쓸 것”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23일 포항사무실에서 ‘제32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매월 주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소통의 날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군 사격훈련 피해 건의 △월포바닷가 주거지역 해제 요청 △게이트볼장 신설 및 확장 요청 △직불금 제도 개선 건의 △홍수 등 지역현안 건의 △지역발전 의견 제안 등 다양한 민원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30여 건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정리해 의정활동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지역 도·시의원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친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제침체를 정확히 인식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21대 하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시급한 민생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돼 민생 우선 정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