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국회의원, 8월 전당대회 앞두고 의정부시갑 지역대의원대회 성료오영환 의원, 지역조직 개편·정비 완료 "유능한 대안세력으로 거듭날 것"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 지역위원회는 23일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갑 지역위원회의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 등 선출직 당직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지역위원회 개편을 마무리했다.
오영환 국회의원은 정책소통, 민원해결 등 지역주민의 요구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오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서민경제가 더 악화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유능함과 대안을 보여줄 중차대한 시기이지만, 우리 스스로 각고의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의원은 “이번 지역대의원대회에서 지역조직을 개편·정비함으로써 중앙당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면서도, “유능한 대안세력이 되도록 노력하고, 동별 협의회장님들을 매개로 동별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격의 없이 소통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날 의정부 갑 대의원대회에는 권칠승·임종성·고민정 국회의원이 축사를 진행했으며, 이영봉 경기도의원과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강선영·정진호 시의원도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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