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성진텍스타일(은현면 소재) 회사 화재사고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성금 500만 원을 흔쾌히 전달하였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영옥 ㈜성진텍스타일 대표,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용춘 회장은 “김영옥 ㈜성진텍스타일 대표께서는 2015년부터 우리 양주시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셨을뿐만 아니라 특히 지난 3월 경북 울진군에 산불이 발생하자 가장 먼저 이재민 성금 100만원을 후원하신 훌륭한 분이신데 지난달 이렇게 갑자기 화재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와 보니 복구에 덤프, 유압차 등 장비 대여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알게되어 각 회원 단체와 새마을 가족들이 그동안 모아 온 후원금과 성금을 오늘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