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문건위, 도립국악원 증개축·남원 주촌천 지방하천 개선복구사업 등 현장의정활동 전개도립국악원 증개축 공사현장 점검 및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주문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7월 26일 제393회 임시회 기간 중 도립국악원 증개축 현장 및 남원 주촌천 지방하천 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도립국악원 증개축 현장을 찾은 문건위원들은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점검하였으며, 국악원 증개축 공사문제로 국악에 관심있는 도민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찾아가는 국악 교육 확대 등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2020년 8월 수해로 피해를 입은 남원 주촌천 지방하천 현장을 찾아 개선복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점검하였으며, 집중호우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하천관리와 복구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하였다. 이병도 위원장은 “재작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은 여전히 장마철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실정”이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의회가 앞장 서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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