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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2 안산실업유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최훈(-73kg) 1위, 김산(-90kg) 1위, 한재광(-73kg) 3위, 이상준(-81kg) 3위, 이승엽(+100kg) 3위, 남자일반부 단체전 3위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7/29 [14:21]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2 안산실업유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최훈(-73kg) 1위, 김산(-90kg) 1위, 한재광(-73kg) 3위, 이상준(-81kg) 3위, 이승엽(+100kg) 3위, 남자일반부 단체전 3위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7/29 [14:21]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안산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유도의 메카 양평의 위상을 드높였다.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최훈(-73kg) 선수가 1위, 김산(-90kg)선수가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한재광(-73kg) 선수가 3위, 이상준(-81kg)선수가 3위, 이승엽(+100kg)선수가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최훈 선수는 결승전에서 박희원 선수(국군체육부대)를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김산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유철(용인특례시청) 선수을 지도 3개 반칙승으로 승리하며 실업대회 첫 입상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또한, 한재광(-73kg) 선수는 4강전에서 같은팀 최훈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3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이상준(-81kg) 선수 3위, 이승엽(+100kg) 선수 3위를 기록했고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4강전에서 포항시청에게 3대 1로 패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해준 선수들과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정진해 최고의 자리를 지켜 유도의 메카 양평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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