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2022년 8월 1일자로 제주대학교 강영훈 교수를 도의회 입법고문으로, 손지현 변호사와 문종철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강영훈 교수는 제주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지방자치 석사, 미국 University of La Verne대학교 행정학박사를 취득하였고,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 제주대학교 국제교류 본부장을 역임했다.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손지현 변호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현재 제주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 ? 소청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법무법인 태하 제주분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제11대 의회 하반기에도 입법고문으로 활동했.
또한, 신임 법률고문 문종철 변호사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8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문종철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제주자치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촉위원 및 구좌읍과 협약을 통하여 구좌읍 주민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실 담당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법률고문은 도의회에서 요청하는 의사운영 및 의안심사·처리, 법규 해석, 의회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회운영 및 제주 현안사안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되며, 임기는 2022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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