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8. 12 오전 11시 중앙동에 위치한 충무데파트 인근에서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요령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천영기 통영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시장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를 위해 중앙동 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 등 약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충무데파트 앞 집합캠페인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일대의 시장 상인 및 이용객에게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올바른 배출요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 참석한 박윤규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동네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이 하나되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신 주민자치회 및 자생단체회원들께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중앙시장을 포함한 통영시 전역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며 당부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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