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라도균 의장)는 10일 오후2시, 이비스 앰배서드 인사동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 평화통일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개회사, 대행기관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라도균 의장, 이광규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정재호 의원, 김종보 의원이 참석하여 ‘공작’ 영화 관람 후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우선적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라도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북 관계와 지속가능한 평화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지역의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종로구의회는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을 직접 뛰며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