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18일 영광 월남천 일대 지방하천 공사현장과 묘량중앙초를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영광 월암천 하천 재해 예방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 의원은 “최근 수도권에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사전점검을 꼼꼼히 하여 공사 중에 폭우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광 묘량중앙초를 방문해 학교 내 취약시설과 안전실태를 파악하고 학교의 특색교육 현황을 청취했다.
장 의원은 “마을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학교답게 쾌적한 교육활동을 제공해야 한다” 며 “학교의 노후 된 학교 시설을 보수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12대 전라남도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교육위원회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