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 5일 민속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김해지역 아동보호시설인 방주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소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해지역의 대표적인 아동보호시설인 방주원(이사장 윤영범)은 1956년 윤상준 선생님에 의해 하늘뜻 이땅에 이루어 사랑으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이룬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전한 방주가 되어주며 아동가정에 대한 지원과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의 가정복귀를 위한 최대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병영 위원장은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 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하고, 아동보호시설의 보호아동들을 위한 건의 및 에로사항들을 일일이 청취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병영 위원장은 “여전히 코로나19 등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우리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청취한 의견들을 우리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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