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서울시의원, “강동구 전체, 학교시설개선 관련 교육청 추경 예산 86억 확보”강동구 노후 학교시설, 최신 교육시설로 개선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8월 29일 통과된 서울시교육청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강동구 노후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비로 약 86억 원이 추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종태 의원이 밝힌 강동구 학교시설개선 관련 교육청 주요 추경 예산으로는 ▲대명초 냉난방개선 4억 4,195만 원 ▲고명초 계단안전시설개선 3,000만 원 ▲명일여고 본관동 및 강당겸체육관 냉난방개선 4억 7,010만 원 ▲성덕여중 학교시설개선 6,300만 원 ▲신명중 운동장시설개선 2억 3,200만 원 ▲천동초 냉난방개선 4억 3,914만 원 ▲배재중 교사침수시설개선 3,000만 원 등이 있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중순 진행했던 시의회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언급하며 “강동구 학부모님들이 매년 요청했던 학교 노후시설 개선이 드디어 받아들여졌다”고 전하며,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예산을 통해 강동구 학생들에게 최신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앞으로도 강동구 지역 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면밀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것”이라며 향후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8월 2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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