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에 걸쳐 지연되어 오던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중화 사업이 마침내 완료됐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중화 사업은 공사 구간과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설비 문제와 장비, 안전문제와 여타 환경에 의해 공사기간이 계획보다 장기간에 걸쳐 늦어지고 있었다.
김용민 의원실에 따르면 지금지구 지중화 사업이 늦어짐에 따라 인도에 설치된 전신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고 이로 인한 안전문제에 대한 민원도 끊임없이 제기 됐다고 한다. 이에 지금지구 지중화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전력을 통해 공사 과정과 향후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했고, 계획한 기간 내에 공사를 완료해줄 것을 끊임없이 요청했다고 한다.
한국전력은 최근 수립된 계획을 김용민 의원실에 보고하고 이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고,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중화 사업을 마침내 완료했다.
김용민 의원은 늦었지만 지금지구 지중화사업 완료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그간 지연된 작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의원실을 믿고 기다려준 지역주민들과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준 한전에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산 지금지구 지중화 사업은 2019년 말부터 제안된 사업으로 그간 여러 가지의 원인으로 인하여 사업이 지연되어 오다가 김용민 의원의 계속된 노력과 요청으로 해당 사업에 속도를 높여 드디어 사업이 완료되게 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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