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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 대상 수상

수상작 23건 선정, 10. 21.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시상식 개최

최재원 문화부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10:38]

문화체육관광부,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 대상 수상

수상작 23건 선정, 10. 21.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시상식 개최
최재원 문화부기자 | 입력 : 2022/09/19 [10:38]

▲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작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를 비롯해 총 수상작 23건을 선정했다.

 

2020년부터 시행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일상 속 불편 요소를 찾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무한 상상, ○○디자인’이라는 표어 아래, 공공디자인 외에 공공캠페인 분야를 신설했다. 참가 자격도 일반부 부문 외에 학생부 부문을 추가해 더욱 폭넓은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공공시설의 인식 개선, 지하철 환풍구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쉼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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