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9. 19. ~ 9. 20. 이틀간 춘천시와 강릉시 일원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다음달 열리는 제314회 정례회에 상정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9월 19일에는 춘천시 일원에서 “강원 광복기념관 취득(기부채납)”,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생산단지 조성” 건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고,
9월 20일에는 강릉시 일원에서 “산림산업 기반마련을 위한 임야 취득”, “강릉의료원 복합병동·주차장·기숙사 취득(증축)” 건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