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전라북도의회 문건위, 콘텐츠융합진흥원 등서 현장의정활동 벌여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정보통신기술 (ICT) 융복합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개발 및 지원 주문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19:48]

전라북도의회 문건위, 콘텐츠융합진흥원 등서 현장의정활동 벌여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정보통신기술 (ICT) 융복합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개발 및 지원 주문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9/19 [19:48]

▲ 전라북도의회 문건위, 콘텐츠융합진흥원 등서 현장의정활동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19일 제394회 정례회 기간 중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및 전주 만성지구 A-2블럭 공공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을 찾은 문건위원들은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진흥원 내부에 입주한 콘텐츠기업을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정보통신기술 융복합(ICT)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개발 및 지원에 진흥원이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주 만성지구 A-2블럭 공공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단지 및 세대 내부를 시찰했으며,

최근 폭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도 위원장은“임대주택의 공급 확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질적으로 혁신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임대 주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전주 만성지구 A-2블럭 공공주택은 만성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1,429억원을 들여 10년 공공임대를 목적으로 전용면적 59㎡형 830세대(지하1층~지상20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22년 10월중 입주예정이다.
노영찬 대표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