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는 26일 괴산 오가닉테마파크에서 제315회 임시회에 예정되어 있는 군정질문에 대비해 실제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교육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 분석 등을 통한 통합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신송규 의장을 비롯한 8명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의회운영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김대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군정질문 전략, 조례분석 등에 대해 집중교육 했다.
신송규 의장은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제9대 괴산군의회의 선진의정 실현을 위해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대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9대 의원 모두가 전문성 확보와 의정활동 능력을 한단계 높여 열린 마음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괴산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