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내달 14일까지 구민 안전을 위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매년 구의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수·보강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것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제도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급경사지 등 57곳으로, 문화재, 공동주택, 전력·가스시설 등의 관련 전문가와 민관 합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날 송촌동 일원의 급경사지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선 이동한 부구청장은 “민간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구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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