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시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광진구의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가 올해 안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역사와 연결된 한림타워에서 기부채납한 것이지만, 가동된 지 10년이 훨씬 지나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상기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제311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추경 심사 자리에서 서울도시교통실장(백호)에게 적극 행정을 통한 신속한 수리?교체를 주문했고,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이후 지난 8월 해당 엘리베이터는 한국승강기안전협회로부터 18년동안 노후화가 진행돼 수리에 필요한 부품이 단종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으며,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는 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10월 중순부터 전면 교체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안으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하철에 설치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는 교통 약자뿐만아니라, 무거운 짐이 있는 시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엘리베이터의 전면 교체가 결정된 만큼, 성공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며, 다시는 해당 건으로 시민들이 고통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현재 김 의원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