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대구시의원, 디지털문화 행복도시 대구 구축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대구형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서비스 제공 제시
대구광역시의회 이재화 의원(교육위원회, 서구2)이 30일 제2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대 간 디지털격차 및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구형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날 이재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현대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디지털세대는 미디어 과의존문제가 발생하는 반면, 노년층은 디지털활용 부족으로 사회생활의 불편함과 정보격차로 인한 소외가 더욱 심각하다”고 우려하며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서비스’로 세대 간 디지털격차 및 사회적인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데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디지털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며, 특히 취약계층 및 노년층이 디지털 문해에서 디지털 라이프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화 의원은 “앞으로 우리사회에서 디지털리터러시를 제대로 활용하여 사회 위기극복의 활용 및 세대간 이해도 증가로 긍정적인 시민 사회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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