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6일 오후 2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철) 임직원 등 10여 명이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개청한 광주경자청과의 관계망(네트워크) 구축과 업무협력 목적으로 추진됐다.
광주경자청 김진철 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울산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현황,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담을 나눈다.
이어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와 3디(D)프린팅 벤처 집적지식산업센터를 견학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타 시·도 경제자유구역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