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당진항만 견학제97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당진항만 견학해...
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에서는 당진시의 지리적인 지역 여건에 맞는 당진항 미래발전 계획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현대제철소 항만시설부터 서부두 일대까지 견학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 실시한 견학에는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3명과 항만관련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현대제철 항만시설을 방문하여 송악(현대제철)부두의 항만현황 및 항만기본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부두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당진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당진항발전방안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며 정부차원의 정책 건의와 시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윤명수 위원장은 “당진항은 평택시에 비해 항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다며 앞으로는 외항 위주로의 개발에 대비하여 교통·물류·배후도시 등 항만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하여 당진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미리 준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견학에는 윤명수 위원장을 비롯해 전영옥 부위원장 등 당진시 전체 의원이 참여했고 관련부서 팀장 등이 함께해 당진항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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