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관내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공예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예체험 행사는 학년별로 2회로 나누어 접시와 머그컵 만들기로 진행됐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어 참여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지훈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