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경남도의원, 교방초 학교 복합화 관련 업무 협의회 개최마산 교방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와 연계한 학교 복합화 추진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국민의힘, 창원 9)은 마산에 소재한 교방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와 연계한 학교 복합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의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시설 복합화를 통해 교육적 효과를 제고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창원특례시의회 서영권, 홍용채, 이원주 의원과 경남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및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담당부서, 교방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주민자치회 회장,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방초는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로서, 건물 지하에 주차장을 설치하여 교방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주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교육시설과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 학교 시설의 복합화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 중이다. 정규헌 의원은 “현재 교방초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주차 문제를 겪고 있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학교에 지하 주차장을 설치하여 교육시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창원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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