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0월 13일‘전남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협의회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관리소,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6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22년 하반기 각 시·군 및 관리소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계획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도에 따른 선단지 구획 및 방제방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경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올해는 지난해보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증가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과 협력으로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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