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실시무계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주요사업장 5곳 점검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49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26일, 진영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내 주요사업장 5곳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안선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섭 부위원장, 송유인 의원, 정준호 의원, 강영수 의원, 김영서 의원, 김진일 의원, 이미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무계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진영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진행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위원들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주민의 참여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는 무계, 삼방, 진영, 불암 4개 지구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인구감소, 노령화, 신도시개발 등으로 쇠퇴된 구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고 생활기반 인프라를 조성 중에 있다.
이어 위원들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다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최근 7년간의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정 및 성과 등에 대해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후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선환 위원장은 “도시재생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원도심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며 “도시재생 거점 시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7일, 생림 나전일반산업단지와 김해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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