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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0/26 [19:52]

충북 진천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0/26 [19:52]

▲ 농림축산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진천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3차 잠정 (약 1만 7천 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전국 가금농장 관계자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세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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