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연장 고덕역 8번 출입구 지역민의 염원을 전달!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 및 지역주민 참석한 설명회 자리 마련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지역주민 뜻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일환으로 지난 10월 28일 ‘지하철 9호선 연장 고덕역 8번 출입구 설치’에 관한 주민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과, 강동구 교통과 관계자 및 ‘강동구 지하철9호선 고덕역8번출구 신설 추진위원회’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과에서 사업진행과정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후 고덕역 8번 출입구 설치 필요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강동구 지하철9호선 고덕역8번출구 신설 추진위원회’ 주민들은 “강동지역은 인구가 46만을 넘어서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입지로 인구증가가 뚜렷한 지역임에도 직결 지하철 노선이 없는 지역이다. 지하철 9호선 연장을 환영하지만, 연장되는 지하철 이용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주민이 원하는 방향의 지하철 출입구가 설치 되어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 자리를 마련한 박춘선 의원은 “이미 여러 차례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이 전달됐으며, 이에 대한 긍정 검토가 진행되고 있음을 안다” 라며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도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및 고덕역 8번 출입구 설치에 차질 없도록 진행하며, 지역민의 요구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박 의원은 추후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에게 바로 설명하고, 주민 이해를 얻는 과정을 거치도록 주문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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