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복지국에 사회복지사 표준임금제 시행을 위한 대책 마련 제안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복지국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대책 마련, 서민금융대출제도 보완 등을 제안
“사회복지사 표준임금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통하여, 사회복지서비스의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필요한 31개 시?군의 처우개선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현황에 대하여 질의했다. 그리고 김재훈 부위원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표준임금제 도입이 미뤄지고 있는지에 대하여도 지적했다. 이에 지주연 경기도 복지국장은 31개 시?군 중에서 6개가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6개의 경우 처우개선위원회와 유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표준임금제 도입이 31개 시?군 간의 재정의 차이로 인하여 늦춰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지주연 국장에게 이러한 시?군 간의 재정 차이로 인하여 도입되지 못하는 문제의 원인을 해소하여 조속하게 사회복지사에 대한 표준임금제 도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이러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대한 대응 촉구 외에 서민금융대출 회수 관련 제도의 보완에 대하여 건의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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