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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동네를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EM) 환경교실 개강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1/11 [10:35]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동네를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EM) 환경교실 개강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1/11 [10:35]

▲ 수원특례시 영통구청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문화센터에서‘동네를 살리는 유용한 미생물(EM) 환경교실’첫 강좌가 열렸다.

 

영통2동 특성화 프로그램인 이번 환경교실은 △기본 환경교육 △EM의 활용과 사용법 △EM과 천연재료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로 진행된다.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5주간 수강생 모두가 직접 참여해 실습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민들이 EM제품을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는 것이 이번 환경교실의 목표다.

 

이번 환경교실을 주최한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회장은 “EM 관련 사업이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마을 특화사업으로 계속 이어져 친환경 마을 영통2동이 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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