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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 2022년 제6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개최

이경자 기자 | 기사입력 2022/11/14 [11:21]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 2022년 제6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개최

이경자 기자 | 입력 : 2022/11/14 [11:21]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는 11월 13일 함지근린공원에서 ‘2022년 제6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보건소 등을 비롯하여 지역 대학들과 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는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공동체 축제이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양금희 국회의원, 하병문 시부의장 등 많은 시·구의원들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사전에 진행된 제42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북구대회 시상식과 제6회 부키야놀자 동요합창대회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길놀이, 사물판 굿, 태권도 등의 다양한 공연과 소프라노 임지윤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알뜰 도서 교환시장, 보석 책갈피와 젤 양초 만들기 체험, 치아 건강, 비만 체험 등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개최된 만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원 회장은 “올해 2022년 제6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고, 특히 아이들이 뛰놀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통해 북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그림그리기에 입상한 그림들은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북구청 1층 로비에 1주 동안 전시될 계획이며,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은 오는 11월 22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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