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서 지정?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는 2019년 충북도에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기관으로 그동안 환경교육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 도민환경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센터는 환경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해 환경교육에 대한 자료 및 정보 제공은 물론, 찾아가는 환경교육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고 찾아오는 자원순환 체험교육’교육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접속 후 도민환경교육 메뉴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또한,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해, 후기를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형석 도 환경정책과장은“충북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가 도민들의 환경교육 신청 창구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도민 모두가 환경학습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생태·환경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