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5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임윤재), 교육과 방과후교육팀장(이현구)과 함께 2023년 본예산 편성과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경기꿈의학교 운영과 관련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를 통해 연천교육지원청 임윤재 행정과장은 “도의원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추경액이 확보되어 연중 학교 위험요소 제거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각 학교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2023년 본예산 편성 사업으로 청사 석면제거 및 냉난방기 교체, 교육장 관사 이전 등 주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방과후교육팀장은 2022년 연천 경기꿈의학교 운영에 대해 보고했는데 “경기꿈의학교와 몽실학교를 통합하여 경기이룸(E-Room)학교로 거듭나 주인공인 학생이 스스로의 가치(꿈)를 이루고, 교육을 통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주는 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종영 도의원은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발굴에 힘써 소외받는 학교와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 했으며, 연천군의 특성과 교육이 연계되어 확장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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