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서현일보에서 주관한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을 기리며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학사상의 주역을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등 4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하식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시책에 녹여내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서현일보 측은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묵묵히 펼쳐온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