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동자 여가지원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저녁’ 열어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사업 참여자 등 노동자 120여 명‘아치의 노래, 정태춘’ 관람
수원시가 9일 롯데시네마 북수원에서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을 열었다.
비정규직 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이날 ‘문화가 있는 저녁’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사업 참여자, 수원시 학교 급식조리원, 시설 미화원 등 사업장 노동자 120명이 참여해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을 관람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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