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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섭 서울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간담회 개최

윤기섭 의원, “서울시의회와 남양주시의회가 발맞추어 함께하면 쌍끌이 효과 발생할 것”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12/12 [17:08]

윤기섭 서울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간담회 개최

윤기섭 의원, “서울시의회와 남양주시의회가 발맞추어 함께하면 쌍끌이 효과 발생할 것”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12/12 [17:08]

▲ 윤기섭 서울시의원, (가칭)상계IC·(가칭)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상계2·3·4·5동)은 지난 8일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과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의 업무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과 국민의힘 남양주(을) 곽관용 당협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국민의힘, 마 선거구)·김지훈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라 선거구)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 도입의 방향성과 그 신속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우선 과제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는데, 여러 절차 중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이 가장 우선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윤기섭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계IC와 백사터널의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것”이라 말하며 “우리 서울시의회와 함께 남양주시의회도 발맞추어 함께 한다면 쌍끌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곽관용 당협위원장은 “사업을 펼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간의 오해가 없도록 긴밀한 협조를 하는 것”이라고 하며 “오늘 서로의 역할에 대해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동훈 의원은 “우리 남양주시의회에서도 관련 예산이 적절히 확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5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윤 의원은 상계동과 중계동의 재개발 이후 교통대란을 막을 대책의 일환으로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의 추진을 강력히 촉구 했었다. 또한, 두 구간의 도입을 위해 지난 9월 26일 서울시의 도로계획과 등 담당자와 간담회 자리를 열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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