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20일 CECO에서 배출업소 인허가 및 지도ㆍ점검 담당공무원 100여 명 대상
경상남도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원활한 관리 감독을 위해 배출업소 인허가 및 지도·점검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대기 및 수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사례 ▲ISO14068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준비 ▲탄소중립을 위한 scope 1,2,3 개념과 이해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문제점 및 대책이다.
도는 배출업소 지도ㆍ점검 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부적정 운영 등 실제 위반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시군 현장 점검공무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기·폐수 배출업소의 관리 감독 방법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 아울러,?이번 교육에는 국가의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춰 지자체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탄소중립 정책 관련 전문가를?초빙하여 지자체의 역할 및 준비 방안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병희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는?배출업소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도내 대기질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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