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이병윤 시의원, “동대문모범운전자회 검열점호 참석해 격려와 심야운행 협조 요청” 이병윤 시의원, ‘12월 22일 개최한 동대문모범운전자회 4/4분기 검열점호’에 참석해 운수종사자들 격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12월 22일 오전 9시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동대문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중앙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동대문모범운전자회 4/4분기 검열점호” 행사에 참석하여 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병윤 시의원, 차순선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김희봉 서울개인택시조합 중앙지부장, 박종팔 동대문모범운전자회 회장을 포함하여 모범운전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이병윤 시의원은 인사말에서 “2022년 마지막 동대문모범운전자회 검열점호에 참석한 회원님들의 무사고 안전운행을 축하드리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택시정책인 택시요금 인상, 택시심야 할증제도 개선, 택시부제 해제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연말연시, 설 연휴 기간에 적극적인 심야택시 운행을 통해 시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 의원은 “동대문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언제나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하고 “개인택시업계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운수종사자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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